poult croc
오늘은 종로 수입과자점 스위트 스페이스에서 구입해온 프랑스 poult사의 크록(croc)이란 비스켓을 살펴보겠습니다. 스위트스페이스 종로점에 들렀더니 매장입구에 특가할인중인 제품들이 몇가지 있더라구요. 처음보는 크록이라는 제품이 한개에 700원밖에 안하길래 세가지 종류를 전부 구입해왔습니다.
비스킷 종류는 플레인, 코코넛, 코코아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빨강, 파랑, 노랑색의 알록달록한 포장지에 귀여운 인디언(?)소년이 그려져 있네요.
파란색의 코코넛 비스킷을 한번 훑어보겠습니다.
먼저 제품정보입니다.
코코넛 비스킷은 내용량 총 110g, 칼로리는 520.8.kcal 입니다. 원재료로 밀가루, 설탕, 팜유, 코코넛등이 들어갔습니다. 그중 코코넛의 비율은 6%입니다. 프랑스의 Biscuits POULT SAS에서 만들었다네요.
자세한 영양정보는 위 사진을 참고하세요.
비스킷을 맛보려고 포장을 열어보았습니다.
제품 파손을 방지하기위한 완충제가 들어있네요. 비스킷은 총 16개가 들어있습니다.
비스켓마다 재밌는 그림이 새겨져 있네요.
과자는 꽤 단단하고 꽉찬느낌입니다.
코코아 비스킷은 검은색이라 딱 알아보기 쉽지만 플레인과 코코넛은 거의 비슷한 색깔이라 섞어놓으면 구분이 잘 안됩니다.
맛은 세가지다 좋습니다. 플레인은 담백한 맛이 특징입니다. 많이 달지않고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한것이 건빵과 비슷한 느낌이네요. 코코넛맛 비스킷은 여기에 코코넛과 달콤한 설탕이 좀더 들어간 맛입니다. 우리나라의 '빠다코코낫'과 유사합니다. 하지만 그보다는 좀더 밀도가 있고 코코넛향이 강합니다.
코코아 비스킷은 담백한 비스킷 베이스에 진한 초콜릿이 더해져 맛의 깊이가 있네요. 세가지맛 모두 맛있습니다.
플레인은 그냥 담백한맛에 먹는거라지만 맛이 좀 심심하길래 초코쨈을 한번 발라 보았습니다.
관련글 ☞ 2015/07/03 - [PIACELLI] 맛있는 초코잼, 피아셀리 헤이즐넛 누가 스프레드
음~ 역시 초콜릿은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군요 ;-)
커피 한잔과 함께 하면 훌륭한 간식이 될것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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