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투스 벨기에 와플] 카페 부럽지 않게 집에서 맛있는 와플 즐기기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 Lotus Original Belgian Waffle
얼마 전 동묘에 갔다가 수입과자점에서
로투스 와플을 5개 천원에 사왔다.
5개 샀는데 오는 길에 오빠와 하나 둘 까먹고
마지막 남은 로투스 와플!
그냥 먹으려다 생크림도 있고 과일도 있겠다 싶어
집에서 카페분위기 좀 내보았다.ㅎㅎ
카페 와플 따라하기
손바닥 크기만한 로투스 오리지날 벨기에 와플.
참고로 로투스 와플은 오리지날, 초코입힌 거, 네모모양 세가지 종류가 있다.
유통기한이 3월 25일까지니 그전에
동묘 지나갈 일 있으면 또 몇 개 사와야겠다.
원산지는 벨기에
한 개에 50 g, 221 kcal
작지만 밀도가 높아 하나만 먹어도 꽤 든든하다.
로투스 오리지날 와플은 군데 군데 설탕 결정들이 있어
달콤하고 씹는 맛도 있다.
먹어보기 전에는 이게 모 맛있어?
카페에서 따끈하게 나오는 와플이 제맛이지!
그랬는데...
먹어보니 꽤나 맛있다ㅎㅎ
이왕이면 더 맛있게 먹어야쥐~ 하고 생크림 휘핑부터 들어갔다.
오늘의 맛있는 와플 즐기기 재료는
로투스 오리지날 와플, 생크림, 과일 (바나나&딸기)
1. 와플을 토스터기에 쏘옥~
따끈하게 데운다.
2. 오늘은 달달한게 땡기니까
꿀이나 시럽이 있으면 뿌려준다.
3. 생크림과 과일로 내맘대로 장식하면
끝~!!
짜자잔~
뭔가 그럴 듯하군.
생크림, 바나나, 딸기 삼총사와 와플의 조합이 좋다.
카페 와플 따라하기
저 위에다가 초코시럽 있음 뿌리고 싶넹. 아쉽..
5개 천원이면 개당 200원 꼴인데
이렇게 먹으니
한 2~3,000원짜리 와플을 먹은 것 같다.
맛있다!
다음에는 아이스크림도 올려서 먹어야지.
^0^
로투스 벨기에 와플과 커피 한 잔으로
오늘은 여느 카페가 부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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