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月 (11.1 ~11.31) Adsense 수령기
지난 24일 11월 애드센스 수익금을 받았다.
11월의 수익금은 총 128.14달러. 어째 갈수록 수익금이 줄어들고있다.
블로그 활동에 게을렀고, 딱히 수익 증진을 위해 노력한것도 없었기에 수익금이 줄고있는것은 당연한것같다. 이마저도 다음달엔 100달러를 못넘겨 못받게 되는건 아닌지 걱정이다.
역시나 이번달도 22일경 구글 아시아 퍼시픽 싱가포르 지점에서 수익금을 보내줬다.
수익금은 24일 오전 9시27분에 내 계좌로 들어왔다.
크리스마스전에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sc은행이 꽤 빠르게 처리를 해줬다.
환율이 요 몇달간 계속 1090원~1100원 사이를 유지해줘서 나도 작게나마 이득을 보고있는데 다음달은 어떨지 모르겠다.
다음 애드핏을 달다.
현재 나는 애드센스로 매달 십만원 정도의 광고 수익을 얻고 있다.
그리 큰 금액은 아니지만 들이는 수고에 비하면 꽤 쏠쏠한 과욋돈이라 생각한다.
그런데 얼마전 솔깃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애드센스 이외 꽤 괜찮은 광고 플랫폼이 새로 생겼다는 것이다. 다음카카오에서 운영하는 AdFit(애드핏) 이란 서비스가 바로 그것인데, 예전부터 있던 Ad@m(아담)이란 서비스를 각각 광고주와 퍼블리셔를 위한 서비스로 나누면서 새로 생겨난것이란다.
몇몇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보니 애드핏의 수익이 기존 국내 광고업체들의 광고 수익에 비해 꽤 괜찮은 모양이다. 어떤 블로거는 애드핏의 수익이 애드센스의 수익과 거의 비슷하다는 결과를 내놓았다.
별다른 노력없이 애드센스와 애드핏을 함께 설치하면 광고 수익이 두배로 늘어날 수 도 있다니, 돈에 눈이 멀어버린 나는 바로 애드핏을 설치해 보았다.
조금 걱정스러운것은 애드핏 광고가 모바일 페이지에서 화면 전체를 가려버리는 형태로 뜨기 때문에 블로그 방문자 입장에선 꽤 귀찮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 애드핏을 설치한지 며칠 되지 않아 유의미한 데이터가 나오지 않았지만, 애드핏을 설치한게 되려 방문자수를 감소시킨다면 다시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싶다.
애드핏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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