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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렁뚱땅 작업실

셀프네일아트 :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옐로우 프렌치 네일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옐로우 프렌치 네일


안녕하세요. eatgirl 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셀프네일 해봤어요.ㅎㅎ


예전에는 항상 네일하고 다녔는데 요즘은 바쁘고 귀찮아서 그런지 손톱에 신경을 못 쓴지 한참 됐네요.

기분전환도 할 겸, 살랑살랑 봄바람이 부는 봄에 어울리는 노란 빛깔의 네일로 꾸며봤습니다. 



셀프네일 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지루하지 않게 프렌치 네일 풀코트 섞어서 발라봤어요.



셀프네일 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1



사용한 네일 컬러는 세가지에요.

에뛰드하우스 프렌치 골드 글리터, 마몽드 골드가든, 에뛰드 쥬얼에이드 옐로우베베





오랜만의 셀프 네일 시작해볼까요~^^

먼저, 손톱 정리하고 베이스 코트를 발라줘야겠죠



셀프네일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2



원콧 바른 사진이에요. 

노란색 네일이 파스텔 색이라 예쁘긴 한데 원콧으로는 붓자국이 많이 나네요.

파스텔 색으로 붓자국 안나고 깔끔하게 발리는 네일 어디 없나요?ㅎㅎ


그래도 두콧 세콧 바르면 훨씬 깔끔해지니 실망하기에는 이릅니다.



셀프네일 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3



두콧 바르고 나니 훨씬 깔끔하네요.



셀프네일 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4



금색은 발색이 좋아 두 콧만 바르고 노란색은 세 콧 발라줬어요.



셀프네일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5



마무리로 프렌치 네일 경계선에 금색 라인글리터 발라주고 탑코트까지 발라줍니다.



셀프네일아트 프렌치네일 봄네일 6



친구가 네일 예쁘다고 찍어준 사진이에요.ㅋㅋ

손톱 보이게 하려고 저렇게 했더니 손모양이 영 이상하네요. 

손톱 지저분하면 어디가서 손 보이기가 부끄러운데 네일 바르고 나니 깔끔합니다.





봄에 어울리는 파스텔 옐로우 네일~

별거 없지만 심플해서 데일리 네일로 좋아요.


오랜만에 네일 했으니 샤랄라 원피스 입고 기분 좀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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