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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간식거리

던킨도너츠 신제품 트위스트킹21 & 스트로베리 레밍턴 딸기 도너츠 후기


트위스트킹21 & 스트로베리 레밍턴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에 야무지게 놀고먹는 nolgo 입니다.

저는 간만에 던킨도너츠에 다녀왔어요. 오랜만에 가보니 봄맞이 새로운 신메뉴들이 많이 나왔네요. ^^







그중에서도 눈길을 끄는 크고 아름다운 도넛이 있으니, 이름은 바로 트위스트킹 21 입니다.







'트위스트킹21'의 21이 뭘까 싶었는데 알고보니 21은 요 꽈배기 도넛의 길이예요. 

길이가 무려 21cm! 보통 꽈배기보다 확실히 크죠? ^__^ 크기가 큰만큼 더 먹음직 스러워 보여요.







종류는 인절미 트위스트킹통밀 트위스트킹 두가지 입니다. (칼로리 290kcal/305kcal)





저는 그중에서 통밀 트위스트킹을 한번 골라봤습니다. 가격은 둘다 1,500원 입니다. 크기는 상당히 큰데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네요. 







그리고 상큼한 계절 봄에 어울리는 딸기 도넛인, '스트로베리 레밍턴'이라는 새로운 제품도 있네요.

이 도너츠는 동그랗게 생기지않고 네모나게 생겼어요. 도너츠라기보다는 백설기? 미니케이크? 처럼 생겼네요 ㅎㅎㅎ



스트로베리 레밍턴



예쁘게 생겼죠? 요것도 하나 쟁반에 담아서 

아메리카노 한 잔과 함께 주문했어요.



스트로베리 레밍턴 2



COFFEE & DONUTS

DUNKIN DONUTS


;-)






스트로베리 레밍턴의 한쪽 모서리를 입으로 베어먹었습니다.


속이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는데 필링이 없는 보통 스폰지 케이크네요. 필링은 들어있지 않지만 상당히 촉촉해요. 도넛 겉에는 하얀색 코코넛가루와 핑크빛 초콜릿이 뭍혀져있어요. 달콤하고 새콤하고 고소한 맛이 어우러져 맛이 좋네요. ;-)




던킨도너츠 트위스트킹21




그리고 우람한 크기의 곡물 트위스트킹21을 손에 쥐어봅니다.

지금까지 제가 먹어본 그 어떠한 꽈배기나 도너츠보다도 크고 기네요 ㅎㅎ. 




던킨도너츠 트위스트킹21 2



꽈배기 도너츠를 한입 먹어보니 츄이스티 도넛처럼 엄청난 쫄깃한 식감은 아니지만 나름 쫄깃해요.

통밀 곡물로 만들어서 그런지 도넛에 거뭇거뭇한것 들이 보여요. 뭔가 씹히는 맛이 좀더 있는것 같아요. 





통밀 곡물의 고소한맛에 달콤한 설탕 아이싱이 더해져 참 심플하게 맛있습니다. 양도 상당해서 이거 하나만 먹어도 어느정도 배가 차는듯한 느낌이에요 ㅎㅎ






도너츠엔 역시 커피가 제맛!


커피 한잔과 함께 

맛있는 던킨의 새로운 도너츠들을 

한 번 드셔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