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런키 골드 CRUNKY GOLD
안녕하세요. 야무지게 놀고먹자, eatgirl 입니다.
달달한 게 땡겨서 근처 편의점에 갔다가 눈에 띄는 신상 초콜릿이 있어서 하나 사먹어봤어요! 바로 크런키~ 골드! 입니다. 바삭바삭한 크런키 초콜릿 엄청 좋아하는데 언제 또 이런 신제품이 나왔지는 모르겠네요~ㅎㅎ
바삭한 단짠 초콜릿! CRUNKY GOLD~
크런키 골드 가격은 1,500원입니다.
52g으로 한 번에 까먹기 적당한 양인데 칼로리는 무려 300kcal라는거...!! 칼로리는 뭐 맛있으면 용서가 되지요ㅋㅋ
초콜릿 안에 프레첼 분태 7%, 볶음땅콩 분태가 7%나 들어있습니다.
평소에 리세스 초콜릿 같이 단짠 단짠 스타일 좋아하는데 크런키 골드도 상당히 기대가 됐어요.
성분표를 보니 크런키 골드에도 리세스 초콜릿처럼 피넛버터가 포함되어 있네요!
금박 포장지를 벗겨내면 아주 고소한 땅콩 냄새를 풍기는 뽀얀 아이보리 색 초콜릿이 들어있어요.
냄새가 딱 피넛버터 향인데 정말 좋아요. 화이트 초콜릿에 피넛버터가 들어가서 색이 살짝 노란빛을 띄나 봅니다.
뒷면이 더 맛있게 생겼네요!ㅎㅎ
안에 땅콩과 프레첼이 꽤 많이 들어있어요. 역시 크런키는 바삭바삭 씹히는 식감으로 먹는 거죠~
땅콩만 들어있는게 아니라 프레첼이 들어있어서 그런지 더욱 바삭하고 고소합니다.
오리지날 크런키 못지않게 식감이 좋아요. 프레첼은 과자로 그냥 먹으면 너무 짜고 딱딱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달콤한 초콜릿과 상당히 잘 어울리네요.
피넛버터 초콜릿인 리세스에 비하면 많이 짜지도 않아요. 짜다기보다는 달달하면서 고소한 맛이에요!
요거 은근 중독성이 있는 제품입니다.
크런키도 바삭바삭하니 식감이 좋아서 먹다보면 어느새 다 먹게 되자나요. 크런키 골드도 그래요. 조금씩 먹은 것 같은데 금방 하나 다 까먹게 되네요ㅋㅋ
맛있어서 다음날 두 개 더 사왔어요.
편의점에서는 1,500원인데 집 앞 마트에서 천원 가량에 판매하네요! 오홋
크런키 좋아하시는 분들은 신제품 크런키 골드도 한 번 도전해 보세요! 독특한 단짠 초콜릿을 맛 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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