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렁뚱땅 작업실
[네일]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한 블루 네일
eatgirl
2014. 8. 7. 00:15
올여름은 유난히도 더운 것 같다...
주말인데 날이 더워서 밖에 돌아다니기도 귀찮아, 집에서 선풍기 틀어놓고 티비보면서 네일을 칠해본다.
오늘 한 네일은 더운 날씨에 어울릴만한 시원한 블루 네일~
집에 있는 블루와 화이트 계열 네일을 다 꺼내와서 발라봤다.
블링블링하게 중간중간에 스파클링 네일로 포인트도 줘본다.
사용한 네일은 요렇게 다섯가지 색!
에뛰드하우스 스파클링 네일즈 - 반짝이는 보석함
에뛰드하우스 컬러팝 - 펑키 진 팝
코스라인 - 스카이페인팅
아리따움 - 스파클링화이트
아리따움 스윗네일즈 - 리얼화이트
그러고 보니 요즘 구매한 네일이 없어서 다 옛날에 사둔 네일 뿐이다.^^;;
다섯가지 네일을 순서대로 하나씩 발라준다.
한 콧 바르고 다 마르면 다시 한 콧 바르고~
총 두콧씩 발라줬다.
스파클링 네일은 그라데이션으로~
펄이 자잘한 네일을 손톱 전체에 발라준고 손톱 끝부분에 스파클링 네일을 발라 준다.
오빠가 네일이 예쁘다고 카페에서 찍어준 사진ㅎㅎ
매끄럽게 잘 칠해져서 오래가도록 한콧씩 덧발라주고 위에 젤 탑코트를 발라줬다.
생각한 것보다 네일이 예쁘게 칠해져서 기분이 좋다.
역시 여름에는 파란색 네일이 딱인 듯~
손톱만 봐도 왠지 시원한 기분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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