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마 바디스크럽] 신제품 피치코코 사용 후기 리뷰

바디스크럽 추천! 지오마 피치코코

바디스크럽 계의 1인자 GEOMAR에서 이번에 신제품을 출시했습니다.

이름도 귀여운 피치코코 ( Peach Coco )에요~ㅎㅎ

이 제품은 무려 Limited Edition !! 

2016 S/S 한정판으로 나왔다길래 다 팔리기 전에 서둘러 구매했어요. 

소셜에서 저렴하게 판매해서 저는 진짜 반값 가격에 구매했네요. 정가가 38,000원인데 16,800원에 샀답니다.

아쉽게도 지금은 판매가 마감됐는데 올리브영에서는 아직 판매중이더라구요. 올리브영 세일기간을 이용하면 정가보다 저렴하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지오마 제품은 워낙 좋은데 가격이 좀 나가는 지라 할인을 이용하는 게 좋겠지요.

그럼, 지오마 피치 코코 어떤지 한 번 살펴 볼까요? 

두근두근~!

택배 상자를 열어보니 앙증맞은 지오마 더스트백이 짠하고 나옵니다.

저는 집에서만 사용할 거라서 별 실용성은 없겠지만 더스트백이 있어서 들고 다니기 좋겠네요. 

' 지친 당신에게 지오마의 달콤함을 선물합니다! '

문구가 참 멋집니다. 

한정판 답게 이것저것 신경을 많이 쓴 것 같아요.

피치코코스러운 복숭아빛 바디스크럽 입니다.

용량은 600g

이거 한 통이면 1년은 거뜬합니다.

제품 안에는 사진처럼 사해소금과 복숭아씨가 들어 있어요.

제가 좋아하는 코코넛 오일도 들어있군요!

복숭아씨 가루가 묵은 각질을 제거해 준다고 합니다.

묵은 각질이 어서 싹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지오마 바디 스크럽 사용방법은 몸에 물기가 있는 상태에서 분리되어 있는 오일과 사해소금을 잘 섞은 후, 스크럽을 덜어 부드럽게 마사지 하고 물로 헹궈주면 됩니다. 

샤워 하면서 간단히 사용하기 좋겠죠?ㅎㅎ

제품 뚜껑을 열어보면 안에 스파출러가 들어 있어 사용하기 편해요.

아~ 개봉하자 마자 달콤한 복숭아 향이 확 나네요.

안에는 오일과 사해소금이 분리되어 있어요.

사용할 때 섞어주면 됩니다. 

거뭇거뭇하게 복숭아씨 알갱이도 보이네요.

테스트 삼아 손등에 한 번 발라봤어요.

스크럽 효과도 좋고 향이 은은한게 핸드크림 바른것 처럼 매끄럽네요.

지오마 피치코코는 인공 복숭아 향료가 아닌 복숭아를 증류해서 얻은 100% 복숭아 향료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복숭아 향이 정말 진하고 정말 오래가요. 

 

샤워 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향도 좋고 피부도 매끄러워지고~♬

한정판이라는게 너무 아쉽네요.

몇 개 사다가 쟁여두고 싶을 만큼 맘에 드는 제품이에요.

지오마 피치코코 

다 팔리기 전에 어서들 구매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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