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스페이스/수입과자 리뷰] 39. 맥비티 go ahead 후르츠 건포도 크리스피 비스킷

Mcvitie's go ahead!

강남역 근처 수입과자점 스위트스페이스에서 사온 맥비티의 고 어헤드! 입니다.

과자 이름이 상당히 진취적이네요. 상큼한 과일 그림이 맘에들어 하나 구입해왔습니다.

☞ 2015/02/09 - 강남역 세계과자 할인점 추천 - 스위트 스페이스 강남 본점.

종류는 오렌지, 애플, 설타나 이렇게 세가지가 있었습니다.

가격은 모두 2,500원입니다. 그중에서 저는 설타나 & 포레스트 후르츠를 선택했습니다.

▲ go ahead crispy slices Sultana & Forest Fruit

포장지에 맛있게 생긴 과일들이 그려져 있네요. 

뒷면의 제품정보를 잠깐 살펴보고 가겠습니다.

원재료를 살펴보니 건포도 23%, 커런트5%, 레드커런트0.3%, 블랙베리 0.3%, 라즈베리0.3%, 딸기농축물 0.8% 등등이 들어갔습니다. 건포도 이외에 여러 베리류가 고만고만하게 들어있네요. 

원산지는 네덜란드의 Koninklijke Verkade N.V , 수입판매원은 예스통상입니다. 

맥비티사의 브랜드를 달고있길래 영국에서 만든건줄 알았는데 제조사는 다른곳인가봅니다.

총 중량은 5회 제공분 218g이고, 한봉지인 1회 제공량당 칼로리는 170kcal입니다.

자세한 영양정보는 위 사진은 참고하세요.

근데 뭔가 어지러운게 봐도 잘 모르겠네요.

포장을 벗기면 이렇게 개별포장 다섯개가 들어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싱글랩핑은 투명이라 과자속살이 훤히 보이네요.

개별포장안엔 이렇게 비스킷이 세개씩 들어있습니다.

포장지를 벗겨보았습니다. 

포장을 벗기자 상큼한 과일향이 폴폴~납니다. 인공적인 향이 아니라서 맘에 드네요. 

비스킷은 구멍이 송송 뚫려있고 겉에는 설탕 결정들이 붙어있습니다. 빠다코코낫 비슷하게 보이는데 식감은 영 딴판입니다.

뒷면은 요렇게 생겼습니다.

옆쪽을 보니 비스킷 두개를 겹쳐놓은게 보이는 군요.

궁금해서 비스킷을 갈라보니 안에 이렇게 설타나가 들어있고 얇게 잼같은 필링이 들어있습니다.

설타나는 일반 건포도보다 크기도 좀 작고 맛도 약간 다른데 뭐 비슷하니 그냥 건포도라고 하겠습니다.

생각보다 과자 하나에 건포도가 촘촘히 들어있었습니다. 

▲비스킷속에 건포도가 많이 들어있습니다.

비스킷을 한입 먹어보았습니다. 

go ahead 비스킷은 바삭바삭하지않고 뭐랄까 약간 눅진 스타일입니다. 안에든 쨈이 달콤하면서 과일향이 살아있습니다. 과일쨈 필링이 인공적인 맛으로 느껴지지 않고 상큼 달달하니 꽤 고급지네요.

비스킷속 통설타나 알갱이가 씹히는데 쫄깃한것이 맘에듭니다. 전체적으로 맛이 좋네요!

개별포장이 되어있어 하나씩 가지고 다니며 먹기 좋았습니다. 비스킷 한개당 칼로리도 57칼로리로 그리 높은편은 아니라 출출할때 간식으로도 가볍게 먹기 좋네요. 다음번엔 오렌지와 애플맛을 먹어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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