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마트갔다가 장보면서 계란 한판을 사왔는데
오잉?
노른자가 두개?
말로만 듣던 쌍란이닷!
그 많은 계란 중에서 이 계란이 사고 싶더라니ㅎㅎ
계란후라이도 해먹고~
삶아서도 먹고~
전부쳐서도 먹고~
계란찜도 먹고~
떡국에도 넣고~
계란 한 판을 결국 다 먹었는데 30개가 전부 쌍란이었다!
왠지 횡재한 기분이다.^^
<라볶이에도 쌍란~>
얼마전 만들어 먹었던 라볶이에도 쌍란을~
^o^
엄마 말씀이
옛날에는 쌍란이라고 더 비싸게 팔기도 했었단다.
쌍란이라고 해서 사도 한 판이 다 쌍란이 아닌 경우가 많았다고.
실제로 보니 신기신기하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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