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수입과자 리뷰] 43. 아노츠 굿타임 미니 트리플 초코칩 쿠키/ Good time mini

Good Time mini triple chocochips cookies

안녕하세요 야무지게 놀고먹자 nolgo 입니다.

오늘 소개할 과자는 팀탐으로 유명한 ARNOTT'S(아노츠)에서 나온 '굿타임 미니 트리플 초코칩 쿠키' 입니다. 종로 수입과자할인점 더하프캔에서 두개를 천원에 팔길래 구입해 왔습니다. 하나에 500원인 셈이니 꽤 저렴하네요.

이 쿠키는 Good time이란 초코칩의 미니버전입니다.

예전에 미니가 아닌 보통 크기의 Good time을 먹어본적이 있는데 맛이 괜찮았던걸로 기억합니다.

빨간 컵모양의 용기가 참 귀엽죠?

생긴 모습은 신라면 미니 컵라면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롯데의 칸쵸나 씨리얼 처럼 컵에 과자가 들어있는 컨셉입니다.

굿타임 미니 트리플 초코칩 쿠키는 과연 어떤 맛일지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용기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크기입니다.

제품정보를 간단히 살펴보겠습니다. 

중량은 45g에 225kcal 칼로리 입니다. 딱 한번에 먹기 좋은 양이네요. 쿠키안에 초콜릿은 25%들어있군요. 초콜릿, 다크초콜릿, 화이트초콜릿 이렇게 세가지 맛의 초코칩이 들어있습니다.

제조회사는 인도네시아의 ARNOTT'S INDONESIA, 수입처는 원 인터네셔날입니다.

유통기한은 일, 월, 년 순으로 적혀있습니다. 

2015년 9월 16일 까지네요.

뚜껑을 개봉하면 안에 은박포장에 쌓인 쿠키가 보입니다.

은박 포장을 개봉해보았습니다.

그리고 컵속에 투척!

컵속에 넣고 보니 양은 그리 많지 않아보이는군요.

손바닥에 올려놓아보았습니다. 크기는 정말 미니라고 부를만큼 작네요.

쿠키를 먹기전 들여다보니 초콜릿 칩이 은근히 많이 박혀있습니다. 예전에 먹어본 미니버전이 아닌 일반 크기의 굿타임 쿠키와 똑같이 생긴것같습니다.

맛을 보니 역시 똑같네요. ㅎ

바삭바삭한 쿠키속 달콤한 초콜릿이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초콜릿 칩이 세가지가나 들어갔다지만 초콜릿간에 맛의 차이는 없어요. 버석버석 잘 부숴지고 부스러기가 많이 발생해서 손으로집으면 좀 귀찮습니다. 그래서 용기를 컵모양으로 만들었을까요? 컵으로 물을 마시듯 잡고 쿠키를 하나씩 먹으니 간편하고 좋네요 ^^  가격도 저렴해서 가볍게 먹기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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