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디야 신메뉴~!! 여름에 어울리는 라임 모히또 한 잔 하고 왔어요.

이디야 신메뉴 : 라임 모히또

안녕하세요. 야무지게 놀고먹자, eatgirl 입니다.

요즘 여름이라 그런지 카페에도 여름 신메뉴들이 많이 나오네요.

이디야에서도 얼마 전 출시된 쉐이크 라인에 이어 모히또가 출시됐더라구요. 새로 나온건 또 한 번 마셔 줘야줘~^^ 오늘은 이디야의 신메뉴 모히또를 마셔 봤어요. 

Refresh your day!

이번에 출시된 모히또는 라임 모히토, 청포도 모히토 두가지 메뉴에요.

가격은 3,800원

엑스트라 사이즈는 4,800원입니다.

전 좀 더 상큼할 것 같은 라임 모히토로 주문해 봤어요.

청량감이 느껴지는 시원한 에이드 음료에요.

라임 과육이 살짝 보이는 라임청에 톡톡 쏘는 스파클링이 느껴집니다.

모히또답게 민트 잎도 큼지막하게 넣어줬어요.

풀떼기가 들어가서 그런지 보기에도 상큼해 보입니다.

민트 향도 은근 강하게 나네요.

음료 다 마시고 민트도 살짝 뜯어먹어봤는데 오~ 향 완전 쎄요!

구취제거에 좋을 것 같은 그런 싸함이 느껴집니다.ㅋㅋㅋ 

이디야에서 모히또 한 잔~♬

날이 더워서 그런지 한 잔 금방 마셨네요.

모히토는 이디야의 다른 에이드보다 스파클링이 더 강하게 느껴지는 시원한 음료였어요.

아쉬운 점은 음료가 제 입맛에는 너무 달달하네요. 청량감이 느껴질만하면 단맛이 강하게 느껴져서 모히또 특유의 상쾌한 맛이 좀 떨어진달까... 그런 느낌이 좀 있었어요.

그래도 더운 날 마시니 잘 어울리긴 합니다. 여름에는 이런 상큼한 음료가 딱이죠!

다음에는 청포도 모히토도 한 번 마셔봐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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