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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무진 간식거리

[동묘/수입과자 리뷰] 12.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kellogg's Rice Krispies Treats - Double Chocolatey Chunk



얼마전 동묘 벼룩시장내 수입과자상에서 천원에 구입한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오늘은 잡설없이 바로 시작해본다. 자 출발!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고고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는 미국가정에서 제법 널리 만들어먹는 간식인듯하다.


생긴건 우리나라의 쌀 뻥튀기로 만드는 강정과 비슷한데, 요놈은 쌀크리스피에 녹인 마쉬멜로우 반죽을 섞어 만든다는것이 다르다. 


하우캐스트의☞ How to Make Rice Krispie Treats 를 재미삼아 함 보자.


어때요 참 쉽죠?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우리에겐 좀 생소하지만 켈로그의 라이스 크리스피 트릿츠 라인의 역사는 제법 오래되었다.

켈로그라하면 맨날 호랑이 기운 솟아나는 토니만 알고있었는데 그게 다가아니었다.


제품 전면에 라이스 크리스피의 마스코트 스냅크랙클이 개구지게 그려져있다.

홈페이지를 살펴보니 1920년대부터 시작됐으니까, 저래보여도 80세 이상된 할배들이다.

☞ 켈로그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그들의 재밌는 외모 변천사를 볼수있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칼로리를 보니 어마어마하다.

요거 하나에 390kcal 를 섭취하게 된다.

롯데리아 불거기버거(390kcal)를 하나 먹을것이냐, 요놈을 먹을것이냐.. 선택은 각자 알아서 하자.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미국 올림픽팀의 자랑스러운 스폰서인가보다.

실 중량은 3온스(85그램)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뒷면을 보니 영양정보가 나와있다.

총 지방은 1일 섭취량의 25%, 소금이랑 발음이 비슷한 소듐(나트륨)은 12%, 탄수화물 20% 등등..

비타민 a 와 비타민d 칼슘등이 쬐끔 들어간듯하다.

나는 어짜피 꽈자 맛으로 먹는것이기때문에 잘 보지 않지만 관심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라.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식품 위생법에 의한 한글 표시사항을 보자.

총 내용량은 85g이고, 열량은 390kcal이다. 

원산지는 미국이고 제조사는 켈로그 컴퍼니, 수입사는 (주)토요무역이다.

원재료중 라이스 시리얼이 29%, 마시멜로우, 초콜릿 3.5%, 그외 상당히 많은 첨가물이 들어간다.

1회 제공량이 1/3봉 이라는데 이게 가당키나 한지 모르겠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그 외 옆구리에 씌여있는 각종 정보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유통기한은 2014년 5월 16일까지.

나는 이미 먹었으니까 안심.


맛을 보자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포장을 개봉하면 요렇게 초콜릿을 뒤집어쓴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가 나온다.

비닐포장 가득찬 내용물이 믿음직스럽게 보인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내용물을 전부 끄집어내보니 우왕 굿!


과대포장이란 없다. 포장지 빈틈없이 가득찬 크리스피바가 상당히 크고 우람하다.

하얀 라이스 크리스피에 마시멜로우 반죽과 초콜릿을 넣어 버무린후 위에 초콜릿 덩어리를 올렸다.

달달한 냄새가 군침을 흘리게 만든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크리스피바 아랫면엔 초콜릿이 코팅되어있다. 

코팅은 꽤 두꺼운편이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는 생각보다 촉촉함이 느껴진다.

우리나라 쌀뻥튀기 강정처럼 딱딱할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부드럽다.

강정처럼 딱딱하지 않고 잘 휘기까지한다.

손에 잡아보면 부스러기가 만져지지않고 의외로 손에서 많이 녹지않는다.


한입 먹어보자!


입안에넣고 오물오물 씹어보니 쌀 크리스피가 아삭아삭, 바삭바삭하다.

머시멜로우가 물엿처럼 라이스 크리스피들과 잘 버무려져있고 

생각보다 끈적끈적한 반죽이 촉촉해서 식감이 꽤 좋다.


맛은 전체적으로 상당히 단편이다. 

그러나 크리스피바 위에 올려진 초콜릿 칩들은 달지도않고 상당히 맛이 없다.

입안에서 잘 녹지도 않고 이게 초콜릿인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였다.



켈로그 라이스 크리스피 트리츠 더블 초콜릿 청크



크리스피바 아래에 두껍게 코팅된 초콜릿은 그에비해 괜찮은 맛이다.

하지만 진한 초콜릿맛이 날것같은 크리스피바가 그다지 초콜릿 맛이 나지 않는것같다.

그냥 초콜릿 빼도 될듯한 맛이라고나 할까?


 크리스피바를 다 먹고나서 전체적으로 맛을 평가해보자면..

이빨 썩을것 같은맛?

먹고나면 저녁밥 생각 안날것 같은맛? 정도 되겠다.





내용물이 상당히 큰 편이니 식사대용으로 먹어도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으나

그냥 밥 잘 먹고 간식으로 먹는게 좋겠다고 맘을 고쳐먹었다.

칼로리도 높고 달기도 많이 다니까 한번에 다 먹진 말자.

먹고나니 왠일인지 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것 같다.



한줄 시식평: 먹고나서 꼭 양치질 하자. 이빨 썩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