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복 탕수육] 홈쇼핑에서 구매한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 후기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

이연복 탕수육이 맛있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저도 한 번 구매해 봤어요.

이 제품은 홈쇼핑에서만 판매한다고 하는데 워낙 인기상품이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평소에 홈쇼핑을 잘 안 보는지라 친구가 대신 구매해줘서 반씩 나눴어요.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이연복 쉐프님이 요리하시는 거 보면 정말 감탄이 절로 나오죠~

TV 나오는 거 보고 이연복 쉐프님이 하시는 중식당을 한 번 가보고 싶어서 알아봤는데 예약하는게 무지무지 힘들더라구요. 

직접 가서 먹는 탕수육하고 비교는 안되겠지만 이렇게 홈쇼핑 상품으로 맛보게 됐네요.ㅎㅎ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

탕수육과 탕수육소스가 한 번 먹을 분량씩 각각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대가의 노하우로 바삭한 맛이 일품이라고 합니다.

이연복 쉐프님의 노하우가 들어 있는 탕수육이에요.

내용량은 한 팩에 300g 입니다. 냉동 제품이라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조리 방법은 다른 냉동 탕수육과 마찬가지로 냉동상태 그대로 골고루 튀겨 내기만 하면 됩니다.

탕수육 소스도 따로 포장되어 있어요. 

탕수육에 어울리는 새콤달콤한 소스입니다. 

탕수육 소스는 정말 소스만 있네요. 

건더기가 없어서 야채는 집에 있는 재료들 첨가해서 먹어야 해요.

상자를 뜯어 보니 이렇게 먹음직스러운 탕수육들이 들어있어요.

이제 튀겨 볼까요~!!

튀김옷에 찹쌀가루가 들어 있어서 그런지 튀길 때 서로 달라붙으려고 해서 첨엔 조마조마 했는데 바삭하게 튀겨질수록 알아서 분리 되더라구요. 

노릇노릇 잘 튀겨졌네요~♬

한 봉지 튀기면 딱 한 접시 분량이 나옵니다. 

탕수육 소스는 간단하게 전자렌지로 데워서 찍어 먹었어요.

분쇄육인 줄 알았는데 탕수육 고기가 결이 살아있네요!

소스 없이 그냥 튀긴 탕수육만 먹어도 간간하니 맛있어요.

튀김옷이 겉에는 바삭한테 찹쌀이 들어있어서 쫄깃하기도 하고 냉동치고는 고기도 적당히 큼직하게 들어 있어요.

이번에는 부먹으로 한 번 먹어볼까요~

역시 소스에 야채들을 좀 첨가하니 그냥 소스만 먹는 것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이연복의 대가 탕수육~

냉동 탕수육 중에서는 최고인 것 같아요!!

냉동인데도 바삭함이 다르더라구요.

양이 적어보였는데 혼자 한 봉지 다 먹으니 배가 엄청 부르네요.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집에 갑자기 손님 왔을 때 간단히 내놓기도 좋고, 짜장라면이랑 짬뽕라면이랑 같이 먹으면 중국집 기분도 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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